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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력서] 인사담당자가 알려주는 이력서 사진의 중요성
  • 작성자
    관리자
  • 등록일
    2015-12-29 12:20:02
    조회수
    1998

혹시 회원 여러분들 중 이력서에 사진을 빼고 등록하거나 급한마음에 아무 사진이나 등록하시는 분이 계신가요?
이력서를 꾸준히 넣고 있음에도 장기간 동안 서류전형 조차 합격하지 않는 분이 계시다면 이 글을 주목해주세요~

설마 이력서의 첫 단추와 다름없는 이력서 사진을 간과하고 계신 것은 아닐까요?!
지금부터 잡코리아가 기업 인사담당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를 통해 이력서 사진의 중요성을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인사담당자가 이력서를 볼 때, 경력사항이나 학력사항을 먼저 생각했다면 오산! 인사담당자에게 신입사원 이력서를 검토할 때 가장 먼저 확인하는 내용에 대해 묻자, 무려 43.2%가 '이력서 사진'을 가장 먼저 확인한다고 답했습니다.

그리고 이력서 사진을 평가할 때 가장 많이 고려하는 부분 중 '인상'이 69%를 차지할 정도로 높은 반응을 보였습니다. 인상을 제외한 항목(외모, 표정, 스타일 등)에서 모두 10%를 넘지 못할 정도였답니다. 대부분 이력서 사진은 '외모'를 본다고 많이들 생각하셨을 텐데요. 의외로 인사담당자들은 '인상'을 중요시 하는군요~
  

 

 

  

이력서 사진이 서류전형 합격여부에 영향을 미친다! 

 


구직자들이 이력서를 작성할 때 비중이 경력사항이나 스펙에 대해 가장 중점적으로 입력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이력서 사진도 못지 않게 중요한 것으로 파악되었습니다. 인사담당자 72.2%가 "어느정도 고려"가 될 정도로 중요하다고 답했습니다.

"왜 이력서 사진를 평가하느냐"의 추가 질문에 인사담당자 38.6%가 "지원자의 성격이나 성향을 추측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답했으며, 뒤이어 32.3%가 "지원자의 성의를 평가하기 위함"이라고 대답했습니다. 또, 20.9%는 "준수한 외모와 인상이 업무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라고 답해 이력서 사진이 서류전형 합격 여부에 크게 관여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력서 감점 치명적인 요인들, 주의하면 플러스 요인으로~
- 오려 붙인 사진 : 보통 이력서 사진이 반명함판이 많은데요 이를 맞추기 위해 오려내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주의!
- 집에서 대충 찍은 사진 : 집에서 대충 찍거나 단체사진에서 오려 낸 티가 팍팍 난다면 안 되겠죠? 사진은 스튜디오에서!
- 지나친 얼짱각도 : 지원하는 분야에 따라 자세는 다를 수도 있지만 보편적인 정자세로 찍는게 좋습니다!
- 과도한 포샵질 : 말이 필요 없는 문제점! 설령 서류전형에서 합격했더라도 면접전형에서 떨어질 확률 급상승 요인 중 하나! 

 

 

  

기업에서는 이력서 사진을 합격여부에 반영하는 것에 대해 무려 93.5%가 "그렇다"고 답할 정도로(사진이 없는 이력서는 60.4%가 탈락처리한다고 응답) 이력서 사진의 의미는 매우 크다고 볼 수 있습니다.

최근 포토샵을 통해 정장을 합성하여 사진을 등록하는 예가 많은데요, 이렇게 사진을 합성하는 것보다 직접 사진을 찍으러 가는 것이 어떨까요? 그리고 사진을 찍을 때는 인상을 항상 밝게! 활기차고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주는 것! 잊지마세요~ 

 

출처 : 잡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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